금강경 사구게

(제1사구계:如理實見分 第5章(여리실견분 제5장))

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

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

모양있는 모든게 허망하다. 만약 눈에 보이는 저 모든 물질이 허상임을 안다면 곧 여래(진실)를 볼수 있다.

(일반적 눈으로 보여지는 제6의시에서 근본을 보아라)

(제2사구계:莊嚴淨土分 第10章(장엄정토분 제10장))

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 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

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 味觸法生心 應無所住 而生其心

응당 색(물질)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

응당 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요

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.

(일어나는 모든 마음을 근본에 입각해서 걸림없이 쓰라)

(제3사구계:法身非相分 第26章(법신비상분 제26장))

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 행사도 불능견여래

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

만약 형상(색신,물질)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

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함이라

능히 여래(진실)를 보지 못하리라.

(수행이 깊어지던가 영혼의 세계를 인식하는 단계가 되면 별이상한

 것이 다보이고 다들린다. 그러할때도 근본을 보는것을 놓치지 말라)

(제4사구계:應化非眞分 第32章(응화비진분 제32장))

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

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

일체 현상계의 모든 생멸법은 (일체함이 있는법:집착있는모든것은)

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으며

이슬과 같고 번갯불 같으니

응당(無相,無我,無住,不取於相,如如不動) 이와 같이 볼 지어다.

(이렇게 내안에 일어나는 모든 심의식의작용은 본성에서 찰나찰나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꿈과 같은것이고, 번개불과 같은것이니 심의식에 경계에 치닫지 말고 본성을 보는데 힘써라)

- 내안에 일어나는 모든 보여지고, 들려지는것과 내안에 일어나는 마음과, 밖으로 치닫는 마음을 나의 본성즉 근본에 입각해서 쓰라

(제도하라)는 뜻..!!